휴가 중 경찰, 지명수배범 붙잡아
입력 2024.01.17 (21:47)
수정 2024.0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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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던 새내기 경찰이 사기 혐의로 쫓기던 지명수배범을 붙잡았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소속 이수연 순경은 지난 14일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을 발견하고 검거를 도왔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인천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 통보된 수배범으로, 교통 사고를 냈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이 순경에게 장려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소속 이수연 순경은 지난 14일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을 발견하고 검거를 도왔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인천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 통보된 수배범으로, 교통 사고를 냈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이 순경에게 장려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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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중 경찰, 지명수배범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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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47:45
- 수정2024-01-17 21:56:28
휴가 중이던 새내기 경찰이 사기 혐의로 쫓기던 지명수배범을 붙잡았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소속 이수연 순경은 지난 14일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을 발견하고 검거를 도왔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인천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 통보된 수배범으로, 교통 사고를 냈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이 순경에게 장려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소속 이수연 순경은 지난 14일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을 발견하고 검거를 도왔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인천에서 사기 혐의로 지명 통보된 수배범으로, 교통 사고를 냈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이 순경에게 장려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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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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