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구로구 3만여 세대 온수·난방 공급 중단

입력 2024.01.17 (21:52) 수정 2024.01.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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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쯤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3만8천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압을 높여서 먼 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인 가압장의 펌프가 고장 나면서 지역난방 열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복구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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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양천구·구로구 3만여 세대 온수·난방 공급 중단
    • 입력 2024-01-17 21:52:24
    • 수정2024-01-17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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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쯤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3만8천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압을 높여서 먼 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인 가압장의 펌프가 고장 나면서 지역난방 열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복구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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