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 습지, 재두루미 집단 월동
입력 2024.01.18 (08:01)
수정 2024.01.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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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 습지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재두루미 15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재두루미는 러시아나 몽골 등에서 번식해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등으로 날아와 월동하며, 화포천에서 재두루미가 집단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해 화포천 습지는 2017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재두루미는 러시아나 몽골 등에서 번식해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등으로 날아와 월동하며, 화포천에서 재두루미가 집단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해 화포천 습지는 2017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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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화포천 습지, 재두루미 집단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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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08:01:41
- 수정2024-01-18 08:12:17
김해 화포천 습지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재두루미 15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재두루미는 러시아나 몽골 등에서 번식해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등으로 날아와 월동하며, 화포천에서 재두루미가 집단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해 화포천 습지는 2017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재두루미는 러시아나 몽골 등에서 번식해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등으로 날아와 월동하며, 화포천에서 재두루미가 집단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해 화포천 습지는 2017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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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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