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째 표류’ 광안리 수상호텔 사업 취소 절차
입력 2024.01.18 (10:03)
수정 2024.0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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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앞바다에 수상 호텔을 건립하는 사업과 관련해 부산 수영구청이 해당 민간 사업자에게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영구는 사업자가 2001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예정 기간인 2022년까지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고, 한 차례 행정 처분을 유예했지만 선박 책임 준공 보증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업 계획 승인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자를 상대로 청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영구는 사업자가 2001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예정 기간인 2022년까지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고, 한 차례 행정 처분을 유예했지만 선박 책임 준공 보증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업 계획 승인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자를 상대로 청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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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째 표류’ 광안리 수상호텔 사업 취소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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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10:03:43
- 수정2024-01-18 11:03:06

광안리 앞바다에 수상 호텔을 건립하는 사업과 관련해 부산 수영구청이 해당 민간 사업자에게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영구는 사업자가 2001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예정 기간인 2022년까지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고, 한 차례 행정 처분을 유예했지만 선박 책임 준공 보증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업 계획 승인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자를 상대로 청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영구는 사업자가 2001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예정 기간인 2022년까지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고, 한 차례 행정 처분을 유예했지만 선박 책임 준공 보증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업 계획 승인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자를 상대로 청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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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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