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대통령실 “경호상 위해 행위”

입력 2024.01.18 (21:23) 수정 2024.01.18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강 의원은 악수하면서 국정 기조를 바꿔달라고 말했을 뿐이었다며,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소리를 지르면서 대통령 손을 놓아주지 않았고 본인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다며 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대통령실 “경호상 위해 행위”
    • 입력 2024-01-18 21:23:54
    • 수정2024-01-18 21:48:17
    뉴스 9
오늘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강 의원은 악수하면서 국정 기조를 바꿔달라고 말했을 뿐이었다며,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 의원이 소리를 지르면서 대통령 손을 놓아주지 않았고 본인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다며 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