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거주 탈북 자매 “강제 북송 동생 구해 달라”

입력 2024.01.18 (21:38) 수정 2024.01.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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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탈북민 자매가 "강제 북송된 동생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런던 외곽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 자매는 중국에서 살던 동생이 지난해 10월 북한으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주영 중국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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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거주 탈북 자매 “강제 북송 동생 구해 달라”
    • 입력 2024-01-18 21:38:06
    • 수정2024-01-18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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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탈북민 자매가 "강제 북송된 동생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런던 외곽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 자매는 중국에서 살던 동생이 지난해 10월 북한으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주영 중국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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