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총선 앞두고 공직 비위 특별감찰 돌입

입력 2024.01.19 (21:53) 수정 2024.01.19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 유지를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특별감찰에 나서고 적발 땐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합동감찰반을 구성하고 시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16개 구·군 등을 대상으로 감찰에 들어갑니다.

주요 감찰 대상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와 복무 위반, 금품 수수, 부패 행위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총선 앞두고 공직 비위 특별감찰 돌입
    • 입력 2024-01-19 21:53:22
    • 수정2024-01-19 22:08:43
    뉴스9(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 유지를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특별감찰에 나서고 적발 땐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합동감찰반을 구성하고 시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16개 구·군 등을 대상으로 감찰에 들어갑니다.

주요 감찰 대상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와 복무 위반, 금품 수수, 부패 행위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