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올해 최대 위협은 ‘기후변화’”

입력 2024.01.22 (12:31) 수정 2024.01.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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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올해 세계가 맞닥뜨릴 최대 위협으로 기후변화를 꼽았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전문가 천4백여 명에게 세계적 위협 34가지를 제시하고 복수로 선택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66%가 '극한의 날씨'를 꼽았고,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정보'가 5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긴 시간에 걸쳐 조용히 진행되지만, 식량과 물, 보건, 안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기후변화의 영향을 과소평가할 경우 기후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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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올해 최대 위협은 ‘기후변화’”
    • 입력 2024-01-22 12:31:08
    • 수정2024-01-26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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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올해 세계가 맞닥뜨릴 최대 위협으로 기후변화를 꼽았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전문가 천4백여 명에게 세계적 위협 34가지를 제시하고 복수로 선택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66%가 '극한의 날씨'를 꼽았고,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정보'가 5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가 긴 시간에 걸쳐 조용히 진행되지만, 식량과 물, 보건, 안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기후변화의 영향을 과소평가할 경우 기후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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