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인 채 그저 가만히”…‘반려견 학대’ 유튜버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1.23 (07:28) 수정 2024.01.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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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키워드는 '유튜버'입니다.

동물 학대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엔 반려견을 학대하는 모습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남성이 반려견을 향해 죽도를 휘두릅니다.

목줄을 거칠게 잡아당기고 위협적인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학대는 계속되는데요.

비정한 주인도 주인이라 생각하는 건지, 반려견은 숨죽인 채 엎드려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영상을 본 시청자의 제보로 동물보호단체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반려견과 남성을 분리 조치했습니다.

남성은 입건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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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죽인 채 그저 가만히”…‘반려견 학대’ 유튜버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1-23 07:28:43
    • 수정2024-01-23 08: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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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엔 반려견을 학대하는 모습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남성이 반려견을 향해 죽도를 휘두릅니다.

목줄을 거칠게 잡아당기고 위협적인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학대는 계속되는데요.

비정한 주인도 주인이라 생각하는 건지, 반려견은 숨죽인 채 엎드려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영상을 본 시청자의 제보로 동물보호단체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반려견과 남성을 분리 조치했습니다.

남성은 입건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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