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옥관리 노조 “부당노동행위 문책해야”

입력 2024.01.23 (08:16) 수정 2024.0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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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옥관리 노동조합은 노조원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를 한 관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LH사측이 노조 간부와 회계 담당자를 미행해 불법 촬영하고, 야간 불시 감찰 등으로 직원 징계를 남발한 사실이 최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됐다며, 이에 대한 관리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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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사옥관리 노조 “부당노동행위 문책해야”
    • 입력 2024-01-23 08:16:22
    • 수정2024-01-23 08:30:12
    뉴스광장(창원)
LH 사옥관리 노동조합은 노조원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를 한 관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LH사측이 노조 간부와 회계 담당자를 미행해 불법 촬영하고, 야간 불시 감찰 등으로 직원 징계를 남발한 사실이 최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됐다며, 이에 대한 관리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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