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초등생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규탄”
입력 2024.01.23 (08:16)
수정 2024.0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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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라는 최근 KBS창원 보도와 관련해, 경남 여성단체들이 어제(22일) 창원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피해자가 겪을 심리적 압박과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공소사실 입증 부분만을 강조했다며, 항소심을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피해자가 겪을 심리적 압박과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공소사실 입증 부분만을 강조했다며, 항소심을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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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초등생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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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08:16:56
- 수정2024-01-23 08:30:12
12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라는 최근 KBS창원 보도와 관련해, 경남 여성단체들이 어제(22일) 창원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피해자가 겪을 심리적 압박과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공소사실 입증 부분만을 강조했다며, 항소심을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피해자가 겪을 심리적 압박과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공소사실 입증 부분만을 강조했다며, 항소심을 통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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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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