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수출 278억 달러…14.1%↓
입력 2024.01.23 (10:49)
수정 2024.0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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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해 충북의 수출액이 278억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4.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한 충북의 한 해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6%, 컴퓨터가 67.7% 줄었고, 수출 부진 속에서도 화장품과 이차전지 등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한 충북의 한 해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6%, 컴퓨터가 67.7% 줄었고, 수출 부진 속에서도 화장품과 이차전지 등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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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북 수출 278억 달러…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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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10:49:30
- 수정2024-01-23 10:55:45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해 충북의 수출액이 278억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4.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한 충북의 한 해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6%, 컴퓨터가 67.7% 줄었고, 수출 부진 속에서도 화장품과 이차전지 등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한 충북의 한 해 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6%, 컴퓨터가 67.7% 줄었고, 수출 부진 속에서도 화장품과 이차전지 등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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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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