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노래방·구미 중학교서 화재
입력 2024.01.23 (19:54)
수정 2024.01.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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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안동시 옥동의 한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이용객 15명이 대피했고 노래방 주방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후 4시 쯤에는 구미 봉곡동의 중학교 상담실에서 난 불로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방학 중이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이용객 15명이 대피했고 노래방 주방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후 4시 쯤에는 구미 봉곡동의 중학교 상담실에서 난 불로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방학 중이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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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노래방·구미 중학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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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19:54:23
- 수정2024-01-23 19:58:01
오늘 오후 3시 반쯤 안동시 옥동의 한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이용객 15명이 대피했고 노래방 주방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후 4시 쯤에는 구미 봉곡동의 중학교 상담실에서 난 불로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방학 중이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이용객 15명이 대피했고 노래방 주방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후 4시 쯤에는 구미 봉곡동의 중학교 상담실에서 난 불로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방학 중이라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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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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