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대설로 동파 130건 신고…항공편 무더기 결항

입력 2024.01.24 (06:09) 수정 2024.01.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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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고, 수도관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관 등 동파 130건이 접수돼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전남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등 모두 346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제주와 충남, 전남 등의 지방도 26곳과 서남해안 지역 여객선 92척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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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대설로 동파 130건 신고…항공편 무더기 결항
    • 입력 2024-01-24 06:09:23
    • 수정2024-01-26 15:18:31
    뉴스광장 1부
전국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고, 수도관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관 등 동파 130건이 접수돼 모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전남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등 모두 346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제주와 충남, 전남 등의 지방도 26곳과 서남해안 지역 여객선 92척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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