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성추행 혐의 양산시의원 제명 촉구
입력 2024.01.24 (07:56)
수정 2024.01.24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여성단체연합과 여성연대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우 양산시의회 의원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에 대한 가벼운 징계에 그친다면 성폭력 근절을 요구해온 유권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회 종사자 전수 조사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에 대한 가벼운 징계에 그친다면 성폭력 근절을 요구해온 유권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회 종사자 전수 조사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성계, 성추행 혐의 양산시의원 제명 촉구
-
- 입력 2024-01-24 07:56:55
- 수정2024-01-24 08:45:09
경남여성단체연합과 여성연대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우 양산시의회 의원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에 대한 가벼운 징계에 그친다면 성폭력 근절을 요구해온 유권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회 종사자 전수 조사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에 대한 가벼운 징계에 그친다면 성폭력 근절을 요구해온 유권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회 종사자 전수 조사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