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태백시, 눈축제·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외

입력 2024.01.24 (19:35) 수정 2024.01.24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강릉입니다.

태백시가 모레(26일) 개막하는 태백산 눈축제와 설 연휴 등을 맞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합니다.

이에 따라 모레(26일)부터 다음 달(2월) 18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5곳의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유예합니다.

또, 전통시장 이외 6곳에 대한 단속 기준 시간은 기존 20분에서 1시간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양 다목적체육관 준공…공공체육시설 확충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종합경기장 인근에 다목적체육관이 준공돼, 올해 3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다목적체육관은 농구나 배구, 배드민턴장 등으로 쓸 수 있으며, 올해 양양에서 열리는 제59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때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에는 지난해부터 6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 시설 신축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 시설이 도입됩니다.

동해시는 올해 안에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관과 상수도 가압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6억 원으로, 동해시와 삼척시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은 현재 지하수 관정을 통해 카페와 화장실 이용객 편의 시설에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노후 임대 농기계 60대 입찰 매각

고성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있는 오래되거나 사용 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 등에게 매각합니다.

매각이 결정된 농기계는 퇴비 살포기 등 18가지 종류, 60대로 고성 지역 농업인이 우선 매각 대상입니다.

매각은 전자 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2월) 2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강릉] 태백시, 눈축제·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외
    • 입력 2024-01-24 19:35:13
    • 수정2024-01-24 19:38:08
    뉴스7(춘천)
이어서 강릉입니다.

태백시가 모레(26일) 개막하는 태백산 눈축제와 설 연휴 등을 맞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합니다.

이에 따라 모레(26일)부터 다음 달(2월) 18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5곳의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유예합니다.

또, 전통시장 이외 6곳에 대한 단속 기준 시간은 기존 20분에서 1시간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양 다목적체육관 준공…공공체육시설 확충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종합경기장 인근에 다목적체육관이 준공돼, 올해 3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다목적체육관은 농구나 배구, 배드민턴장 등으로 쓸 수 있으며, 올해 양양에서 열리는 제59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때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에는 지난해부터 6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 시설 신축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 시설이 도입됩니다.

동해시는 올해 안에 공동화장장에 상하수도관과 상수도 가압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6억 원으로, 동해시와 삼척시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은 현재 지하수 관정을 통해 카페와 화장실 이용객 편의 시설에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노후 임대 농기계 60대 입찰 매각

고성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있는 오래되거나 사용 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 등에게 매각합니다.

매각이 결정된 농기계는 퇴비 살포기 등 18가지 종류, 60대로 고성 지역 농업인이 우선 매각 대상입니다.

매각은 전자 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2월) 2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