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 미사일 발사에 “한국 방어 약속 지킬 것”
입력 2024.01.25 (12:07)
수정 2024.01.25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어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굳건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4일 한국 언론의 질의에 "우리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4일 한국 언론의 질의에 "우리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북 미사일 발사에 “한국 방어 약속 지킬 것”
-
- 입력 2024-01-25 12:07:09
- 수정2024-01-25 12:17: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1/25/50_7875058.jpg)
미국 정부는 북한이 어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이 굳건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4일 한국 언론의 질의에 "우리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4일 한국 언론의 질의에 "우리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