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4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外 2건

입력 2005.10.17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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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LA 에인절스를 꺾고 4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8회초 2사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공격.

화이트삭스의 피어진스키가 투수 앞 땅볼로 태그 아웃당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투수가 공이 없는 글러브로 태그한 상황.
화이트삭스는 격렬히 항의했고 판정은 번복됩니다.
화이트삭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부를 뒤집었고, 결국 LA 에인절스를 6대 3으로 꺾고 무려 4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 프로축구 5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리옹은 프레드의 선제골에 이어 주닝요의 추가골로 한발씩 앞서 갔고 윌토르의 결승골로 아작시오를 3대 2로 따돌렸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하는 조건으로 4년간 7백 4십 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베컴 영입으로 매년 9백 억 원을 넘게 벌어들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의 연봉 인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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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삭스, 4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外 2건
    • 입력 2005-10-17 21:52: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LA 에인절스를 꺾고 4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8회초 2사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공격. 화이트삭스의 피어진스키가 투수 앞 땅볼로 태그 아웃당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투수가 공이 없는 글러브로 태그한 상황. 화이트삭스는 격렬히 항의했고 판정은 번복됩니다. 화이트삭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부를 뒤집었고, 결국 LA 에인절스를 6대 3으로 꺾고 무려 4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올림피크 리옹이 프랑스 프로축구 5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리옹은 프레드의 선제골에 이어 주닝요의 추가골로 한발씩 앞서 갔고 윌토르의 결승골로 아작시오를 3대 2로 따돌렸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하는 조건으로 4년간 7백 4십 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베컴 영입으로 매년 9백 억 원을 넘게 벌어들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의 연봉 인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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