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반환점…피겨스케이팅 시작

대회 중반부에 접어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열전을 이어갑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쇼트트랙 종목이 모두 마무리됐고, 모레(27일)부터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펼쳐집니다.

또,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은 대회 종반까지 경기가 이어집니다.

스키점프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종목은 경기 일정을 마친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팅과 알파인스키는 내일(26일) 경기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