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상서 어선 조난…선원 전원 구조
입력 2024.01.25 (21:54)
수정 2024.01.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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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먼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동해 해경은 54톤 어선이 어제 오전 7시 반쯤 독도 북동방 3백 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조난 신고를 보내자 3천 톤급 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한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8시간 만에 예인작업을 마쳤습니다.
해당 어선은 내일 오후 11시 쯤 울릉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해경은 54톤 어선이 어제 오전 7시 반쯤 독도 북동방 3백 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조난 신고를 보내자 3천 톤급 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한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8시간 만에 예인작업을 마쳤습니다.
해당 어선은 내일 오후 11시 쯤 울릉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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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해상서 어선 조난…선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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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21:54:40
- 수정2024-01-25 21:56:56
독도 먼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동해 해경은 54톤 어선이 어제 오전 7시 반쯤 독도 북동방 3백 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조난 신고를 보내자 3천 톤급 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한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8시간 만에 예인작업을 마쳤습니다.
해당 어선은 내일 오후 11시 쯤 울릉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해경은 54톤 어선이 어제 오전 7시 반쯤 독도 북동방 3백 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조난 신고를 보내자 3천 톤급 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한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8시간 만에 예인작업을 마쳤습니다.
해당 어선은 내일 오후 11시 쯤 울릉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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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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