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월 출생아 수 945명…1981년 이후 최저

입력 2024.01.26 (07:43) 수정 2024.01.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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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가 천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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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1월 출생아 수 945명…1981년 이후 최저
    • 입력 2024-01-26 07:43:55
    • 수정2024-01-26 08:48:56
    뉴스광장(부산)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가 천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수는 945명에 머물러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만 천995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반면 고령화 등 영향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산 사망자 수는 2천158명으로,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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