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로비’ 이영복 회장 아들도 사기 혐의 기소
입력 2024.01.26 (09:56)
수정 2024.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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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관련 정관계 로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영복 회장의 아들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6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민간사업자 엘시티피에프브이 소유의 엘시티 상업시설 '독점 분양대행권'을 주겠다고 속여 3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6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민간사업자 엘시티피에프브이 소유의 엘시티 상업시설 '독점 분양대행권'을 주겠다고 속여 3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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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 로비’ 이영복 회장 아들도 사기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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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09:56:15
- 수정2024-01-26 10:39:26
엘시티 관련 정관계 로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영복 회장의 아들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6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민간사업자 엘시티피에프브이 소유의 엘시티 상업시설 '독점 분양대행권'을 주겠다고 속여 3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6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민간사업자 엘시티피에프브이 소유의 엘시티 상업시설 '독점 분양대행권'을 주겠다고 속여 3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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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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