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 앞둔 신태용 “한국과 8강에서 만나고 싶다”
입력 2024.01.27 (21:33)
수정 2024.01.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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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사상 처음 아시안컵 16강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이 한국과 8강에서 만나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아시안컵 D조에서 기적적인 16강행을 이루고 선수들과 함께 호텔에서 기쁨을 만끽한 신태용 감독.
내일 밤 호주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왔는데요.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호주를 꺾고 8강에서 대한민국과 선의의 경쟁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 "공은 둥글다고 항상 얘기하기 때문에 같이 8강에서 멋진 경기를 하는 게 제가 가진 가장 좋은 생각입니다."]
아시안컵 D조에서 기적적인 16강행을 이루고 선수들과 함께 호텔에서 기쁨을 만끽한 신태용 감독.
내일 밤 호주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왔는데요.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호주를 꺾고 8강에서 대한민국과 선의의 경쟁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 "공은 둥글다고 항상 얘기하기 때문에 같이 8강에서 멋진 경기를 하는 게 제가 가진 가장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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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전 앞둔 신태용 “한국과 8강에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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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7 21:33:48
- 수정2024-01-27 21:40:41
인도네시아를 사상 처음 아시안컵 16강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이 한국과 8강에서 만나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아시안컵 D조에서 기적적인 16강행을 이루고 선수들과 함께 호텔에서 기쁨을 만끽한 신태용 감독.
내일 밤 호주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왔는데요.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호주를 꺾고 8강에서 대한민국과 선의의 경쟁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 "공은 둥글다고 항상 얘기하기 때문에 같이 8강에서 멋진 경기를 하는 게 제가 가진 가장 좋은 생각입니다."]
아시안컵 D조에서 기적적인 16강행을 이루고 선수들과 함께 호텔에서 기쁨을 만끽한 신태용 감독.
내일 밤 호주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왔는데요.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호주를 꺾고 8강에서 대한민국과 선의의 경쟁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 "공은 둥글다고 항상 얘기하기 때문에 같이 8강에서 멋진 경기를 하는 게 제가 가진 가장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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