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솔로 데뷔’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해프닝

["저 친구 보고나서 제가 거울을 안 봅니다. 신경질 나서. 아스트로 차은우 씨~"]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합니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지 8년 만인데요, 소속사는 다음 달 15일 차은우 씨의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되며, 17일 팬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깜짝 열애설에 휩싸인 차은우 씨.

게다가 상대 여성이, 영원한 줄리엣이죠,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여서 더욱 화제였습니다.

두 사람을 봤다는 해외 팬들의 목격담이 열애설로까지 번진 건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차은우 씨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하고, 이들이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함께 촬영을 마쳤다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