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에게 ‘특별한 선물’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트바로티'란 별명의 가수 '김호중' 씨가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김호중 씨의 다음 신곡은 어쩌면 안드레아 보첼리의 자작곡이 될 거 같습니다.

보첼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조만간 김호중 씨에게 선물하기로 한 겁니다.

김호중 씨는 오는 3월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 쇼를 개최하는데요, 보첼리의 노래 선물은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소속사는, 안드레아 보첼리 측이 먼저 김호중 씨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자작곡 선물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재단의 홍보대사로 김호중 씨를 발탁했고, 함께 공연도 제안했을 만큼 김호중 씨를 향한 애정이 각별하다는데요, 그런 보첼리가 과연 어떤 곡을 선물할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김호중 씨는 3월 있을 클래식 단독 쇼에서 해당 곡을 선보이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