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사흘째 수색 “특이점 없어”

입력 2024.01.29 (21:52) 수정 2024.01.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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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선원 2명이 실종된 가운데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29일)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에서 네 차례에 걸쳐 수중 드론을 투하해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 해경과 해군은 함선 14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 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서귀포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성산선적 소형 어선이 침몰해 외국인 선원 1명은 구조됐지만 선장과 나머지 선원 1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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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사흘째 수색 “특이점 없어”
    • 입력 2024-01-29 21:52:16
    • 수정2024-01-29 21:57:18
    뉴스9(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선원 2명이 실종된 가운데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29일)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에서 네 차례에 걸쳐 수중 드론을 투하해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 해경과 해군은 함선 14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 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서귀포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성산선적 소형 어선이 침몰해 외국인 선원 1명은 구조됐지만 선장과 나머지 선원 1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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