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이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금주의 골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조원희와 김진규, 이천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누가 수상 영광을 차지했는지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란전 2대 0 승리로 한국축구의 분위기를 바꿨던 지난 주. 프로축구 K리그 6경기에선 13골이 그라운드를 수놓으며 축구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자연스레 금주의 골 싸움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고 3파전으로 압축돼 펼쳐졌습니다.
전반 59초 만에 수비수 3명의 몸을 맞고 들어간 조원희의 A매치 데뷔골.
역습 찬스에서 안정환이 이천수에게 패스했으면 더 좋았을 법했지만 김진규에게 행운이 돌아간 이란전 쐐기골.
마지막으로 이틀 전 전남과의 경기에서 이천수가 터뜨린 프리킥 골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국 금주의 골 수상 영광은 2경기 연속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3연승을 이끈 이천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후배 최성국의 도움을 받아 이색 골 세리머니까지 선보인 이천수는 최근 화려하게 부활하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신임도 두텁게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하우젠이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금주의 골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조원희와 김진규, 이천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누가 수상 영광을 차지했는지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란전 2대 0 승리로 한국축구의 분위기를 바꿨던 지난 주. 프로축구 K리그 6경기에선 13골이 그라운드를 수놓으며 축구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자연스레 금주의 골 싸움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고 3파전으로 압축돼 펼쳐졌습니다.
전반 59초 만에 수비수 3명의 몸을 맞고 들어간 조원희의 A매치 데뷔골.
역습 찬스에서 안정환이 이천수에게 패스했으면 더 좋았을 법했지만 김진규에게 행운이 돌아간 이란전 쐐기골.
마지막으로 이틀 전 전남과의 경기에서 이천수가 터뜨린 프리킥 골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국 금주의 골 수상 영광은 2경기 연속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3연승을 이끈 이천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후배 최성국의 도움을 받아 이색 골 세리머니까지 선보인 이천수는 최근 화려하게 부활하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신임도 두텁게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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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금주의 골’ 수상
-
- 입력 2005-10-18 21:48:15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0/20051018/787948.jpg)
<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이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금주의 골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조원희와 김진규, 이천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누가 수상 영광을 차지했는지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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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2대 0 승리로 한국축구의 분위기를 바꿨던 지난 주. 프로축구 K리그 6경기에선 13골이 그라운드를 수놓으며 축구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자연스레 금주의 골 싸움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고 3파전으로 압축돼 펼쳐졌습니다.
전반 59초 만에 수비수 3명의 몸을 맞고 들어간 조원희의 A매치 데뷔골.
역습 찬스에서 안정환이 이천수에게 패스했으면 더 좋았을 법했지만 김진규에게 행운이 돌아간 이란전 쐐기골.
마지막으로 이틀 전 전남과의 경기에서 이천수가 터뜨린 프리킥 골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국 금주의 골 수상 영광은 2경기 연속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3연승을 이끈 이천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후배 최성국의 도움을 받아 이색 골 세리머니까지 선보인 이천수는 최근 화려하게 부활하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신임도 두텁게 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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