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면담 요구 ‘돌봄전담사’ 이틀째 시위
입력 2024.01.31 (21:49)
수정 2024.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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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업무 확대에 따른 업무 부담 증가에 반발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 돌봄전담사들이 하윤수 교육감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이틀째 항의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은 "늘봄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부서 면담을 잡았지만, 부산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면담 날짜를 다시 잡는 등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은 "늘봄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부서 면담을 잡았지만, 부산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면담 날짜를 다시 잡는 등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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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면담 요구 ‘돌봄전담사’ 이틀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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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21:49:29
- 수정2024-01-31 22:04:05
늘봄 업무 확대에 따른 업무 부담 증가에 반발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 돌봄전담사들이 하윤수 교육감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이틀째 항의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은 "늘봄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부서 면담을 잡았지만, 부산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면담 날짜를 다시 잡는 등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은 "늘봄 관련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부서 면담을 잡았지만, 부산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면담 날짜를 다시 잡는 등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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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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