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기 혐의 前 구청장 딸 구속 기소
입력 2024.01.31 (21:50)
수정 2024.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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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지위를 내세 15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부산의 한 전직 구청장 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병 재활용 등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병 재활용 등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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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사기 혐의 前 구청장 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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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21:50:34
- 수정2024-01-31 22:04:34
아버지의 지위를 내세 15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부산의 한 전직 구청장 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병 재활용 등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병 재활용 등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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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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