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 연안 습지 보존 위해 사유지 매입해야”
입력 2024.02.01 (21:51)
수정 2024.02.01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2일) 세계 습지의 날을 앞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오조리 연안습지를 보전하기 위해선 사유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제주 동부지역 습지 보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더 이상의 연안 개발은 제주 해양 환경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연안습지 갈대군락까지 포괄해 관리할 수 있도록 사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아울러 최 국장은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선 오조리 마을 발전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제주 동부지역 습지 보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더 이상의 연안 개발은 제주 해양 환경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연안습지 갈대군락까지 포괄해 관리할 수 있도록 사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아울러 최 국장은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선 오조리 마을 발전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조리 연안 습지 보존 위해 사유지 매입해야”
-
- 입력 2024-02-01 21:51:36
- 수정2024-02-01 21:53:4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4/02/01/70_7881297.jpg)
내일(2일) 세계 습지의 날을 앞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오조리 연안습지를 보전하기 위해선 사유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제주 동부지역 습지 보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더 이상의 연안 개발은 제주 해양 환경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연안습지 갈대군락까지 포괄해 관리할 수 있도록 사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아울러 최 국장은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선 오조리 마을 발전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제주 동부지역 습지 보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더 이상의 연안 개발은 제주 해양 환경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연안습지 갈대군락까지 포괄해 관리할 수 있도록 사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아울러 최 국장은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선 오조리 마을 발전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