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침몰 어선 집중수색 종료…실종자 발견 못 해
입력 2024.02.01 (21:52)
수정 2024.0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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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에 대한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오늘(1일)부터 경비업무와 수색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1일)까지 닷새 동안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8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 민관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1일)까지 닷새 동안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8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 민관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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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침몰 어선 집중수색 종료…실종자 발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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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1:52:31
- 수정2024-02-01 21:54:0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4/02/01/80_7881301.jpg)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에 대한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오늘(1일)부터 경비업무와 수색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1일)까지 닷새 동안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8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 민관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1일)까지 닷새 동안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8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 민관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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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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