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진천 모 마트 60대 노동자 사망 조사”

입력 2024.02.01 (21:56) 수정 2024.02.0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지난달 26일, 진천의 한 마트에서 일하던 60대가 숨져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60대는 플라스틱 상자에 올라가 일하다가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마트는 50인 미만 사업장이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기 하루 전 날 난 사고라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진천 모 마트 60대 노동자 사망 조사”
    • 입력 2024-02-01 21:56:32
    • 수정2024-02-01 21:59:09
    뉴스9(청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지난달 26일, 진천의 한 마트에서 일하던 60대가 숨져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60대는 플라스틱 상자에 올라가 일하다가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마트는 50인 미만 사업장이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기 하루 전 날 난 사고라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