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지현우·임수향, KBS 새 주말드라마서 호흡

입력 2024.02.02 (06:50) 수정 2024.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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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후속작의 윤곽도 공개가 됐습니다.

바톤을 이어받을 배우들 함께 만나보시죠.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지난 2022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 시상식 대상을 거머쥔 지현우 씨, 올해는 배우 임수향 씨와 함께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집니다.

현재 방영 중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후속작 '미녀와 순정남'에 두 사람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게 된 겁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톱스타와, 혈기왕성한 신입 드라마 PD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물이자 유쾌한 성장드라마로,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데요,

특히, 극본을 쓴 김사경 작가는 앞서 '신사와 아가씨'에 이어 지현우 씨와 두 번째 만남이라, 이번에도 얼마나 멋진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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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지현우·임수향, KBS 새 주말드라마서 호흡
    • 입력 2024-02-02 06:50:24
    • 수정2024-02-02 0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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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후속작의 윤곽도 공개가 됐습니다.

바톤을 이어받을 배우들 함께 만나보시죠.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지난 2022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 시상식 대상을 거머쥔 지현우 씨, 올해는 배우 임수향 씨와 함께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집니다.

현재 방영 중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후속작 '미녀와 순정남'에 두 사람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게 된 겁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톱스타와, 혈기왕성한 신입 드라마 PD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물이자 유쾌한 성장드라마로,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데요,

특히, 극본을 쓴 김사경 작가는 앞서 '신사와 아가씨'에 이어 지현우 씨와 두 번째 만남이라, 이번에도 얼마나 멋진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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