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얼굴 감싼 경찰관…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2.02 (07:30) 수정 2024.0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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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볼까요.

'엘리베이터'입니다.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준 경찰을 폭행했는데요.

강원도 홍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경찰관과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탑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가더니, 남성이 경찰 손을 뿌리치고 폭언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경찰들은 모욕적인 언사에도 그저 참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남성이 갑자기 경찰관을 끌어당겨 멱살을 잡는데요.

머리로 경찰관 얼굴을 들이받기까지 합니다.

충격이 상당했는지 경찰관은 맞은 부위를 손으로 감쌉니다.

이 남성, 당시 만취 상태였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했던 건데,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주려던 경찰들을 때리고 난동을 피웠던 겁니다.

남성은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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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02 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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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입니다.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준 경찰을 폭행했는데요.

강원도 홍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경찰관과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탑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가더니, 남성이 경찰 손을 뿌리치고 폭언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경찰들은 모욕적인 언사에도 그저 참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남성이 갑자기 경찰관을 끌어당겨 멱살을 잡는데요.

머리로 경찰관 얼굴을 들이받기까지 합니다.

충격이 상당했는지 경찰관은 맞은 부위를 손으로 감쌉니다.

이 남성, 당시 만취 상태였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했던 건데,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주려던 경찰들을 때리고 난동을 피웠던 겁니다.

남성은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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