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먹거리 불법 행위 업소 9곳 적발
입력 2024.02.02 (07:48)
수정 2024.02.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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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 성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130여 곳을 점검해, 모두 9곳의 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한 업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 국거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으며, 또 다른 업소는 냉동 식육을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9곳 중 8곳을 형사 입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 업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 국거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으며, 또 다른 업소는 냉동 식육을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9곳 중 8곳을 형사 입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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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먹거리 불법 행위 업소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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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07:48:03
- 수정2024-02-02 08:53:38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 성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130여 곳을 점검해, 모두 9곳의 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한 업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 국거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으며, 또 다른 업소는 냉동 식육을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9곳 중 8곳을 형사 입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 업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 국거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으며, 또 다른 업소는 냉동 식육을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9곳 중 8곳을 형사 입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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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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