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중금속 검출…나무 400여 그루 고사
입력 2024.02.02 (07:49)
수정 2024.02.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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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방한 부산 북항 친수공원 흙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관할 지자체가 부산항만공사에 정밀 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부산 동구와 중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토사에서 1kg당 비소 33.39마이크로그램 등 기준치를 넘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큰 나무 4천그루 가운데 4백여 그루가 고사한만큼 부산항만공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오염 면적과 유해 물질 수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 동구와 중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토사에서 1kg당 비소 33.39마이크로그램 등 기준치를 넘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큰 나무 4천그루 가운데 4백여 그루가 고사한만큼 부산항만공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오염 면적과 유해 물질 수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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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항 친수공원 중금속 검출…나무 400여 그루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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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07:49:00
- 수정2024-02-02 08:53:39
지난해 개방한 부산 북항 친수공원 흙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관할 지자체가 부산항만공사에 정밀 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부산 동구와 중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토사에서 1kg당 비소 33.39마이크로그램 등 기준치를 넘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큰 나무 4천그루 가운데 4백여 그루가 고사한만큼 부산항만공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오염 면적과 유해 물질 수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 동구와 중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토사에서 1kg당 비소 33.39마이크로그램 등 기준치를 넘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큰 나무 4천그루 가운데 4백여 그루가 고사한만큼 부산항만공사는 이달 중 구체적인 오염 면적과 유해 물질 수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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