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전국 대부분 눈·비…강원 영동에 폭설

입력 2024.02.05 (12:18) 수정 2024.02.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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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엔 앞으로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소연 기상캐스터가 전해주시죠.

[리포트]

강원 영동지방에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삽당령에는 어제저녁부터 지금까지 2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상주와 김천, 경남 산청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많은 곳에는 최대 15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경북 내륙에 2~7cm, 수도권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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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전국 대부분 눈·비…강원 영동에 폭설
    • 입력 2024-02-05 12:18:28
    • 수정2024-02-05 12:30:13
    뉴스 12
[앵커]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엔 앞으로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소연 기상캐스터가 전해주시죠.

[리포트]

강원 영동지방에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삽당령에는 어제저녁부터 지금까지 2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상주와 김천, 경남 산청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많은 곳에는 최대 15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경북 내륙에 2~7cm, 수도권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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