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커피에 ‘이것’ 넣었더니 대박?

입력 2024.02.05 (20:47) 수정 2024.02.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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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커피숍에서 개발한 커피가 화제입니다.

전혀 안어울리는 걸 넣었는데, 하루 300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어떤 건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겉보기엔 평범한 라떼처럼 보이는 커피, 그런데 뚜껑을 여니 커피 위에 둥둥 떠있는 건?

다름 아닌 빨간 고추입니다.

커피 바닥에는 고춧가루도 보이죠.

중국 장시성의 한 카페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커피인데요.

해당 지역은 중국에서도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커피가 하루 300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라면서 SNS에도 인증하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커피를 맛본 네티즌들은 "생각하는 것만큼 이상하지 않다" "터무니없이 비정상적인 맛이어서 놀랐다"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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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커피에 ‘이것’ 넣었더니 대박?
    • 입력 2024-02-05 20:47:25
    • 수정2024-02-05 20:55:34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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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커피숍에서 개발한 커피가 화제입니다.

전혀 안어울리는 걸 넣었는데, 하루 300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어떤 건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겉보기엔 평범한 라떼처럼 보이는 커피, 그런데 뚜껑을 여니 커피 위에 둥둥 떠있는 건?

다름 아닌 빨간 고추입니다.

커피 바닥에는 고춧가루도 보이죠.

중국 장시성의 한 카페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커피인데요.

해당 지역은 중국에서도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커피가 하루 300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라면서 SNS에도 인증하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커피를 맛본 네티즌들은 "생각하는 것만큼 이상하지 않다" "터무니없이 비정상적인 맛이어서 놀랐다"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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