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건 좀 너무하네” 고층 건물 층층이 그라피티

입력 2024.02.05 (20:48) 수정 2024.02.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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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촬영중인 건물!

자세히 보니 층층마다 그라피티로 뒤덮여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의 55층짜리 건물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해당 빌딩이 2019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어 생긴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드 레온/LA 시의원 : "보안을 강화하고 건물을 청소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해당 부동산을 구매할 누군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지 경찰은 이 그라피티에 최소 1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모두 도망쳐 단 두 명만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사유지 무단 침입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고 풀려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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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05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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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촬영중인 건물!

자세히 보니 층층마다 그라피티로 뒤덮여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의 55층짜리 건물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해당 빌딩이 2019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어 생긴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드 레온/LA 시의원 : "보안을 강화하고 건물을 청소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해당 부동산을 구매할 누군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지 경찰은 이 그라피티에 최소 1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모두 도망쳐 단 두 명만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사유지 무단 침입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고 풀려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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