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 58만여 명 방문…코로나19 이전 회복
입력 2024.02.05 (23:42)
수정 2024.0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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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폐막한 올해 '태백산 눈축제'에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1월)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흘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58만 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20년 1월 축제 때 52만여 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새로 선보인 데다, 축제에 맞춰 눈이 내리면서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1월)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흘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58만 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20년 1월 축제 때 52만여 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새로 선보인 데다, 축제에 맞춰 눈이 내리면서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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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 눈축제’ 58만여 명 방문…코로나19 이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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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23:42:31
- 수정2024-02-06 00:07:55
어제(4일) 폐막한 올해 '태백산 눈축제'에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1월)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흘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58만 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20년 1월 축제 때 52만여 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새로 선보인 데다, 축제에 맞춰 눈이 내리면서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1월)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흘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58만 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20년 1월 축제 때 52만여 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새로 선보인 데다, 축제에 맞춰 눈이 내리면서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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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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