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행위 부모 대상 ‘아이사랑 부모교육’ 운영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올해 아동학대 행위 부모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사랑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이사랑 부모교육'은 경찰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부모를 센터로 넘기면, 센터가 아동·가족·심리 상담사를 투입해 양육 기술 훈련과 스트레스·분노 조절 관리 등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하는 사업입니다.

'아이사랑 부모교육'은 2021년 10월 시범사업 이후 2022년에 171명, 2023년에 209명 등 모두 400여 명의 부모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