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1년 새 3배 이상 늘어
입력 2024.02.06 (08:05)
수정 2024.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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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3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모두 678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213건보다 3배 이상 많고, 2010년 관련 건수 공개 이후 최다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68건으로 가장 많고, 거제, 김해, 양산 순입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모두 678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213건보다 3배 이상 많고, 2010년 관련 건수 공개 이후 최다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68건으로 가장 많고, 거제, 김해, 양산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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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1년 새 3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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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08:05:10
- 수정2024-02-06 09:24:59

경남 지역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3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모두 678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213건보다 3배 이상 많고, 2010년 관련 건수 공개 이후 최다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68건으로 가장 많고, 거제, 김해, 양산 순입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모두 678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213건보다 3배 이상 많고, 2010년 관련 건수 공개 이후 최다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68건으로 가장 많고, 거제, 김해, 양산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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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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