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1학기 농산어촌 유학생 ‘수도권 70%’

입력 2024.02.06 (08:22) 수정 2024.02.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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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올해 1학기 농산어촌 유학생 모집에 수도권과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291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관내 15개 시·군 46개의 작은 학교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254명으로 87.3%를 차지했고, 중학생은 37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7.4%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온 가족이 이주해 3년 이상 생활하는 장기유학생도 33.3%로 학기마다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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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1학기 농산어촌 유학생 ‘수도권 70%’
    • 입력 2024-02-06 08:22:36
    • 수정2024-02-06 09:25:19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올해 1학기 농산어촌 유학생 모집에 수도권과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291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관내 15개 시·군 46개의 작은 학교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254명으로 87.3%를 차지했고, 중학생은 37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7.4%로 집계되는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온 가족이 이주해 3년 이상 생활하는 장기유학생도 33.3%로 학기마다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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