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한동훈, 중진들에 “저도 불출마…꼭 이겨야할 곳으로”

입력 2024.02.06 (12:00) 수정 2024.0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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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6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희생'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나도 불출마하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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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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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야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6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희생'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나도 불출마하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정말 치열한 승부의 장에 많은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주시는 게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3선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게 각각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부산 북·강서갑(전재수)과 경남 양산을(김두관) 출마를 권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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