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약품 7억 원어치 불법 제조 일당 적발
입력 2024.02.06 (12:53)
수정 2024.02.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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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테로이드 7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테로이드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보디빌딩 선수 등 2천여 명에게 판매한 혐의로 35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조력자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식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약품은 제조 과정에서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테로이드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보디빌딩 선수 등 2천여 명에게 판매한 혐의로 35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조력자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식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약품은 제조 과정에서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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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약품 7억 원어치 불법 제조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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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12:53:22
- 수정2024-02-06 12:57:58

불법 스테로이드 7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테로이드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보디빌딩 선수 등 2천여 명에게 판매한 혐의로 35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조력자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식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약품은 제조 과정에서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테로이드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보디빌딩 선수 등 2천여 명에게 판매한 혐의로 35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조력자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식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약품은 제조 과정에서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며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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