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PF 저금리 전환 등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입력 2024.02.06 (17:24) 수정 2024.0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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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위기로 위축된 건설산업 회복을 위해 정부가 자금 지원 방안 등을 내놓았습니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건설업계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금리 PF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보증을 신설하는 등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100여 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체불 임금 청산을 이끌어 냈다며 모레까지 체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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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PF 저금리 전환 등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 입력 2024-02-06 17:24:25
    • 수정2024-02-06 1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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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위기로 위축된 건설산업 회복을 위해 정부가 자금 지원 방안 등을 내놓았습니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건설업계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금리 PF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보증을 신설하는 등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100여 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체불 임금 청산을 이끌어 냈다며 모레까지 체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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