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여론조사 결과로 본 전북 22대 총선 향방은?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판세를 알아봅니다.

이경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나와있습니다.

대표님, 어서오십시오.

역시 이번에도 전북 유권자는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습니다.

선거 때마다 일당 독주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민주당을 향한 전북 유권자의 표심, 여전한데요,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이번 총선에도 그대로 반영될까요?

[앵커]

그럼에도 민주당 내 경선 결과는 중요할 거 같은데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경합 지역을 보면 전현직 의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민주당 경선도 치열하겠지만, 민주당과 다른 당 후보들의 경쟁이 예상되는 선거구도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주목할 만한 선거구가 있다면 어떤 곳일까요?

[앵커]

4년 전 총선과 달리 민주당 외 다른 정당의 영향력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이낙연, 이준석 전 대표가 참여하는 정당에 대한 전북 유권자의 지지 의향도 높지 않게 나타났는데요,

이들 정당이 실제 총선에서는 판세를 흔들만큼 영향을 줄 거라 보시나요?

[앵커]

또 하나 총선 변수가 선거제도입니다.

민주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전북 정치 지형도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 보시는지요?

[앵커]

총선이 두 달 여 남았지만, 선거구 획정 역시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선거구 획정에 따른 전북 총선 여파,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