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미분양 주택 전국 1, 2위
입력 2024.02.06 (20:20)
수정 2024.02.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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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김용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해 12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8천8백여 가구로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김용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해 12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8천8백여 가구로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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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미분양 주택 전국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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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20:20:24
- 수정2024-02-06 20:25:09

대구경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김용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해 12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8천8백여 가구로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김용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해 12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8천8백여 가구로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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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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