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상의, PF 대출 금리 인하 건의
입력 2024.02.06 (20:21)
수정 2024.02.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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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 상공회의소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 건설사들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며 PF 대출 금리를 인하해 줄 것을 대통령실과 금융위 등에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두 지역 상의는 지역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위기와 함께 임금체불과 분양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권이 가산 금리 등을 적용해 실제 PF 기본 금리는 9%대 이상으로 과도하게 급등해 지방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두 지역 상의는 지역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위기와 함께 임금체불과 분양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권이 가산 금리 등을 적용해 실제 PF 기본 금리는 9%대 이상으로 과도하게 급등해 지방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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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주 상의, PF 대출 금리 인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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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20:21:13
- 수정2024-02-06 20:25:32

대구와 광주 상공회의소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 건설사들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며 PF 대출 금리를 인하해 줄 것을 대통령실과 금융위 등에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두 지역 상의는 지역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위기와 함께 임금체불과 분양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권이 가산 금리 등을 적용해 실제 PF 기본 금리는 9%대 이상으로 과도하게 급등해 지방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두 지역 상의는 지역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위기와 함께 임금체불과 분양 지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권이 가산 금리 등을 적용해 실제 PF 기본 금리는 9%대 이상으로 과도하게 급등해 지방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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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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