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에 연간 250만 톤 규모 전기로 착공

입력 2024.02.07 (08:15) 수정 2024.02.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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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연간 2백50만 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포스코는 6천억 원을 들여 신설되는 전기로는 내년 연말 준공한 뒤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전기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직접 활용하거나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면 기존 고로에 비해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연간 3백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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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광양에 연간 250만 톤 규모 전기로 착공
    • 입력 2024-02-07 08:15:06
    • 수정2024-02-07 09:37:47
    뉴스광장(광주)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연간 2백50만 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포스코는 6천억 원을 들여 신설되는 전기로는 내년 연말 준공한 뒤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전기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직접 활용하거나 고로에서 생산한 쇳물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면 기존 고로에 비해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연간 3백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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